분점으로 가볍게 운영하려던 구글 블로그가 제 관리 소홀로(...) 어느새 메인 블로그가 되어있었습니다.
어쩌자고 티스토리 블로그에 같이 글을 안올렸던건지ㅠㅠ
여튼 이런저런 고민끝에 개인적으로 내린 결론은,
블로그를 옮긴다.
입니다.
몇달간 써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해봤는데,
먼저 '당초 예상하던 구글플러스와의 연동이 생각보다 별로였다' 라는 부분이 치명적이었습니다.
먼저 '당초 예상하던 구글플러스와의 연동이 생각보다 별로였다' 라는 부분이 치명적이었습니다.
아직도 구플 소셜댓글은 애매합니다.
구플 연동을 하는 순간 비 로그인자는 리플도 못쓰는 폐쇄적 환경으로 바뀌지만, 그렇게 해서 얻는 것은 리플 쓰는 사람의 구플계정에 트랙백같은 느낌으로 포스팅이 된다는 점 뿐입니다.
구플 연동을 하는 순간 비 로그인자는 리플도 못쓰는 폐쇄적 환경으로 바뀌지만, 그렇게 해서 얻는 것은 리플 쓰는 사람의 구플계정에 트랙백같은 느낌으로 포스팅이 된다는 점 뿐입니다.
이렇게 해서 생긴 리플로 구플이용자들의 블로그 유입을 조금 더 기대해 볼 수는 있겠지만 현재 우리나라 구플 커뮤니티의 규모론 거의 의미가 없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리플알림조차 작동하지 않게됩니다.
구플과 블로거스가 연동을 시작한지 반년은 넘었지만, 바뀌거나 보완된 부분이 없습니다.
구플과 블로거스가 연동을 시작한지 반년은 넘었지만, 바뀌거나 보완된 부분이 없습니다.
저는 조금 실망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여튼 새로 이동하게 되는 블로그의 주소는
입니다.
구글 블로그는 글 백업용 블로그로 일단 계속 아카이빙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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