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1월 27, 2016

No comments

삼성 스마트워치 기어S2 사용기


저는 기어S2 예판된 10 초에 서울에서 바로 구입해서 사용을 시작했습니다.
오늘까지  2개월을 사용했네요처음 구매할 때의 의도는 닳아없어질 때까지 사용할 IT기기가 아닌, '스마트워치'라는 IT물품 카테고리를 새로 사용해보자...라는 시범적인 의도가 메인이었고,33만원이라는 적지않은 가격은 이를 3개월 할부로 구매하게되면서 3개월동안 한번 써보고 중고로 파는 식으로 사용할 계획을 가지고 구매하게되었습니다.
구입한 모델은 클래식모델이 아닌 스포츠모델(블랙제가 서울 출장  있는 동안 클래식모델이 매물이 전혀 없는 것도 있었지만(제가  것도 서울소재 판매샵에 전부 전화를 걸어보고 취소물량 있는곳에 가서 구매했을 정도로 첫주엔 물량이 적었습니다.) 제가 주로 입는 옷에 클래식  가죽줄이  어울리지 않을 거라고 판단해서 최종적으로 스포츠 모델을 선택하게되었습니다.
크게 이야기 해볼만한 부분은 2가지 정도이겠네요.
  • 스마트 워치  자체의 활용성
  • 기어S2라는 스마트워치  타이젠OS
  첫번째 스마트워치 자체에 관한 파트는 물론 처음으로 접한 스마트워치인 기어S2 통해 얻은 경험이지만 굳이 기어S2 기기 자체의 사용기에 넣기엔 약간 방향성이 다른  같아서 따로 글을 써서 정리해뒀습니다.
기어S2 쓰면서  생각을 두서없이 쭈욱 나열해볼까 합니다.

가장 먼저 아직도 약간 불편하다고 느끼는 시계화면을 표시하는 트리거의 민감도,

일단은 시계니까 시계를 보고 싶을  언제든지   있어야합니다기어S2 아마도 G센서나 모션센서를 인식해서 팔을 내리고있다가 들어서 시계를 보는 자세를 취하면 화면이 켜지도록 해둔  같은데이게  저런 동작일 때는  작동하는데키보드로 타이핑을 하다가 시계를 보고싶어서 손목을 살짝돌리는등의 미묘한 동작에 있어서 작동을 안할 때가 많습니다이런 경험이 쌓이면서 불만이  생기게 되네요.대안으로는 배터리를 조금 손해보더라도 시계 항상 켜기 옵션을 체크해서 표시를 하는 방법이 있겠지만 저처럼 기본 디지털 워치페이스를 쓰는 사람은 상관없을지 몰라도 다양하게 제공되는 워치페이스를 사용하시는 분은 불만족스러울 겁니다이건 추가로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서 배터리를 조금  손해보더라도 이러한 민감도를 조절할  있는 옵션을 넣어주면  많은 사용자들이 기뻐하지 않을까 싶네요.

다음으로 베젤 회전을 이용한 인터페이스,

이건 솔직히 애플사를 언급할  자주 사용되는 '혁신'이라고 불러도 좋을만한 조작방법입니다아마 이후에도  베젤을 돌리는 것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한 조작방식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좌우로 돌리는데 딸깍딸깍하는 확실한 반응도 있고반응도 빠릿빠릿합니다처음만져보는 사람도 바로 익숙해질  있을 정도로.
다만부족한 마무리가 아쉬운데 이동은 물리키로 가능하게 해뒀으면서 선택 버튼을 물리키에 할당해두지 않았는지 이해가 가지않습니다조금만 만져보면 조작에서 약간 어색함을 느끼게되는데 그게 지금의 터치와 물리버튼 조작이 혼합된 구성의 엉성함에서 온다고 생각합니다이동은 좌우 베젤 회전이 압도적으로 편리하기 때문에 '절대로터치로 하지않습니다하지만 선택을 하거나 하는 행동은 화면을 눌러야하죠이부분이  아이러니  것입니다.(생각해보니  메일을 시계로 읽어볼  터치 이동을 하는 경우가 있네요이건 베젤로 돌리면 너무 이동이느려서..)저라면 시계에 버튼을 좌측에   약간덜 튀어나오게 둬서 홈버튼으로 쓰고 우측에 두개를 뒤로선택 버튼으로 배당할  같습니다그럼 궁극적으로 터치도 되지만터치없이 버튼만으로도 조작이 가능한 스마트워치가 되는거죠 중심은  기기보다 압도적으로 편리한 회전 베젤입니다.
(굳이 생각해보자면.. 고프로실버가 뒤에 터치 액정이 달렸지만 아웃도어 기기 특성상 터치를 활용할 일이 적으므로 3개의 버튼만으로도 모든 조작이 가능하게 되어있죠비슷한 느낌?)

그리고 배터리,

배터리도 아주 좋습니다정말로 좋아요이런 류의 기기는 처음 사면 장난감처럼 가지고 논다고 계속해서 조작을 하게되고일반적인 사용시간보다 훨씬 일찍 죽는게 일반적인데… 얘는 그렇게 가지고노는 와중에도 하루이상을 버텨줍니다지금은 가끔 충전하는걸 잊어서 이틀삼일 쓰게되는경우도 잦고 말이죠정말로 만족스러운 배터리 타임입니다다른 스마트워치를 사도 배터리에서 이만큼 만족할  있을지 확신이  설정도로그리고 배터리가 없을  사용하는 절전모드도 좋습니다.필요한 기능(푸시 확인시계 정도)만을 살려두고 다른 기능을  멈추고 흑백화면으로 돌아가는데  상태까지만 가고 시계가 꺼져본적은 거의 없었네요개인적으로 배터리는 만점에 가까운 평가입니다.
(충전도 무선충전+자석으로 고정 하는 방식이라  자기전에 풀어서 올려두고 자면 되서 편리합니다.)

전반적인 조작감 앞서말한 조작로직을 제외하곤 만족스럽습니다아주 빠릿빠릿합니다.

다만 최근에는  느려짐을 느끼는 부분이.. 와치화면을 바꾸려고 화면을 길게 터치해서 전환창으로 가면 느려지는게  느껴집니다제가 단순히 다운받아서 저장해둔 와치페이스의 수가 너무 많아서(무료중에 괜찮은건 거의  받음) 수도 있지만.. 여튼 다른데선 버벅이는게 눈에  띄니까 유독 눈에 띄게 되네요내장앱들도 괜찮은 편이고(랄까  단순한 구조라서 버벅거릴만한 구석이 없죠쾌적한 사용을   있습니다.

그리고.. 마켓,

처음 구매하고 한달은 하루에 빠짐없이 아침저녁으로 들어가서 새로나온 앱을 체크했는데… 너무 안나옵니다와치페이스는 그래도  나와주고있는데.. 이쪽은 제가 디자인상으론 이쁜걸 찾아뒀지만 결국 가독성?이랄까 저는 아날로그 시계로 시간을 안본지오래되서 기본 디지털을 주로 사용하게됩니다나와도 크게 감흥이 없는 부류이고.,. 이미 충분히 많다는 느낌이 들고말이죠.대신 뭔가 시계에서 유용하게 쓸만한 앱이 안나오나 싶은데 여전히 앱쪽은 깜깜 무소식입니다저는 갠적으로 Tasker 많이 써서 시계와 연동되는 앱이 나와주면 좋겠는데 없어서 아쉽네요지금은 App launcher 라는 폰본체 앱을 실행시켜주는 유료앱과 App으로 만든 Tasker 매크로를 연동해서 쓰고있긴한데 여전히 부족하다는 느낌입니다.


마무리하자면아직 완벽하게 맘에 들지는 않지만.. 회전베젤이라던가 배터리 등으로 충분히 맘에드는 부분이 많은 모델로써가격만 감안한다면 편리하게 사용할  있는 괜찮은 IT기기라는 생각입니다.
(저는 일단 12월까지 써보고.. 1월에는 중고로 팔고 이번에는 안드로이드 웨어를 올려둔 시계로 넘어가볼까 싶었는데예의주시하던 LG 어베인2 주춤하면서 붕떠버렸네요화웨이와치의 사용기리뷰를  찾아보고 그쪽을 생각해보던가 해야겠습니다.)
No comments

冴えない彼女の育てかた(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8

冴えない彼女(ヒロイン)の育てかた  8 – ★★★★★
저자 마루토 후미아키(丸戸史明)
일러스트 미사키 쿠레히토(深崎暮人)

완전 누설!
완전 누설!

주의하세요!
책임안집니다..! 진짜로요 ㅠㅠ 


무려 7권에 이은 연속 표지 장악..! 무섭다! 카토!!..는 이번권의 주제와 일맥상통하지만, 진짜 숨은 주역은 카토가 아니었습니다...;ㅅ;
 
대충 목차
  1. 카토의 존재감
  2. 새로 추가된 맴버
  3. 1,2권과 같은 구성
  4. 에리리의 존재감.
  5. 에리리의 문제.
  6.  마루토 개객기
 
  • 1. 카토의 존재감..이랄까요. 무려 이번에도 표지를 차지했죠! 그리고 첫 컬러삽화부터 내용까지 전부 카토가 부각되는 전개였습니다 ;ㅅ;메구...아니, 카토가 귀여웠고, 카토가 무서웠고, 카토가 멋졌고, 카토가 힘내줬죠. 
    7.5장에 들어와서는 챕터의 제목처럼 '이거 루트 확정아냐.!?' 싶을 정도로 밀어줘서.. 솔직히 에리리파인 제 입장에선 탐탁치만은 않은 전개였습니다ㅠㅠ
    토모야가 만드는 게임의 제목도 그렇고, 카토가 지적하는 묘한 현실감있는 부분도 그렇고.. 작품내의 작품을 이용해서 앞으로의 전개 방향성을 그대로 보여준 7.5장이었습니다..
    게다가 이 챕터는 목차에 없어서ㅋㅋㅋ 진짜 낚였어ㅋㅋㅋ 8장의 제목대로 시계열을 자꾸 섞는 연출 너무 애용하는거아냐..?! 싶은 느낌ㅋㅋ 그리고 동시에 에필로그도 계속 이어지고..
    근데 카토 루트 전개에 뭔가 석연치않은 구석이 계속....느껴지는데.. 뭔가.. 분명 카토 루트 돌입..이랄까 분명 카토 중심인데..
    모든 이야기에 카토가 거론되고 속해있고, 주인공과 항상 함께있고.. 부각도 되었지만 뭔가 2%가 아쉬운.. 그런느낌이 계속되는..?
    이건 단순히 제가 카토파가 아니라서 그런게 아니라 정말로 뭔가 아쉬운.. 마치 6권의 에리리루트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역시 마루토..
 
 
  • 2. 새로 추가된 맴버..! 랄까 이즈미쨩이죠 ㅋㅋㅋ 솔직히 이쪽도 제가 에리리파인 입장에선 마냥 좋게 바라볼수만은 없었습니다..;ㅅ;이즈미를 확 띄워주는 집에 들리는 전개에서 이즈미가 굉장하다는 점을 어필하면 어필할수록 에리리가 색이 바래는 느낌이들고.. 또 서클에 이젠 필요없는 존재가 되어버리는건 아닐까.. 하는 그런 느낌이 계속 드는게.. ㅠㅠ (뒤에선 이게 후반부 연출을 위한 밑작업이었다는걸 깨달았지만...그건 내버려두고.) 힘들었습니다..그리고 이즈미만이 아니라 이오리까지 추가되는건 어떻게 보면 예상대로의 전개였죠. GS에서 서클을 나온 이오리가 갈 곳은 이쪽밖에 없으니..게다가 실력도 만전! 계속해서 이오리의 프로듀서, 디렉터로써의 실력은 우타하, 에리리 급의 준프로라고 계속 묘사가되어왔고(랄까 저 둘은 이제 진짜 프로지만.)  이번에도 충분히 힘을 실어준 느낌. 다만, 7권..아니 1권의 전개와 마찬가지로 가져온 기획서를 퇴짜맞는 전개는 약간은 철렁하게 만들더라구요.. 토모야의 그 '이번에는 지난번 만큼은 아니지만..' 의 심정이 그대로 느껴지는 전개.이오리를 영입하기위한 투쟁의 전개에서도 역시 카토가 빛나줬고.. 또 카토를 위한 이야기였습니다만(...) 그렇게 들어온 이오리가 들어오자마자 존재감 팍팍 풍겨주시면서(에필로그) 앞으로 토모야가 신경쓸 부분은 정말로 시나리오밖에 안남게되며 앞으로 전개에 약간은 더 현실감 생긴 느낌입니다.
 
 
  • 3. 그리고 동시에 이 8권은 7권에서 하나의 이야기를 마무리짓고, 새로운 국면에 들어가서 지난 1권과 같은 계절과 시간대로 전개되었습니다.이번권은 시기적으로나, 내용적으로나 사에카노 1,2권의 내용에 해당했었습니다. 물론 1년뒤지만요.골든위크 이전에 토모야가 새 게임 플롯을 떠올리고, 골든위크기간중 누군가를 끌어들이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게되는 구성. 그리고 2권에서의 첫데이트.이 모든게 8권에서 되풀이 되지만, 지난번과 확연하게 다른 부분은 앞서 이야기했던 카토의 존재. 이제는 뭐..정실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그런 포지션으로ㅋㅋ루프물의 트루루트를 보는 듯한 모습으로 카토가 토모야 옆에 있어줬고, 활약해줬습니다. 솔직히 에리리파인 제 입장에선 좀 불편했지만..! ;ㅅ; 분하지만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전개..그리고 많은 분들이 지적하고 또 거슬려하는 너무나도 토모야 편의적인 서클활동과 전개가 드디어 '말이 되는' 서클 전개가 되어가기 시작했습니다.진짜로 제작에 대해선 초보자였던 토모야가 밑도 끝도없이 울려버린 시작종에 우타하, 에리리라는 캐리(Carry)들이 완성해낸 지난 1부의 게임은 진짜로 토모야가 만들고 싶었던 게임과는 조금 다른 결과물이 되어버렸고(본인 머리 속에 있던 이야기를 제대로 기획서로써 풀어내지 못했기 때문에 우타하, 에리리는 흐릿한 청사진을 보며 자기들 나름대로의 작품을 만들어버린거죠) 우여곡절끝에 게임이 만들어졌던 1부를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랄까 마루토가 분명 계속해서 진정한 크리에이터 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에 비해 전개자체는 너무 편의적이었죠 마루토는 분명 의도하고 그런 전개로 진행한거라고 생각하게되었습니다.)하지만 8권에서 다시시작한 게임제작은.. 본인이 원하는 모습을 제대로 표현한 기획서와 토모야의 실제로 부족한 프로듀싱, 디렉팅 능력을 대신할 준프로급의 디렉터/프로듀서의 영입, 제대로 함께 상의하여 진행하는.. '올바른 게임제작의 진행방법' 같은 느낌의 전개가 되었습니다. 이제야..제대로 시작된 느낌..;ㅅ; 그리고 앞으로 1부의 모든 내용을 답습하지않을까..?하는 예상도 조금은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4. 겉으로 보이는 주인공이 카토였다면.. 진정한 이번권의 주인공은 에리리였습니다. 진짜로. 이번에는 정말이라구요...;ㅅ;그런데.. 솔직히 탐탁치 않은 전개라 ㅠㅠ 울어야할지 웃어야할지..항상 표지의 캐릭터가 번갈아가면서 메인루트를 맡고, 뒤에서 카토가 계속 존재감을 보여주다가 마무리에 카토가 짜잔! 하고 맛있는 파트를 가져가는게 1부의 전형적인전개였다면,7,8권은 반대로 카토가 앞에서 메인루트를 맡고 잘 전개하다가 뒤에서 에리리, 우타하가 부웈 하고 존재감을 과시하는 모습..입니다.1장의 제목이 그야말로 복선이 그 자체였고.. (이 시점에선 무슨말이지? 싶은 느낌만 받게 한 점도 포인트 ;ㅅ;) 솔직히 에리리 너무 안나와서... 분할정도로ㅠㅠ에리리가 7권부터 제대로 평범한 소꿉친구 공략캐 같은 느낌이 되어 약간은 힘이 빠진 느낌인데.. 8권에와서는 거의 만나는 장면도 안나오는게..(7장의 이야기가 팔리게 만들 '그 해결법' 이라는 느낌이 물씬...하지만(...)) 대화도 스카이프 화상통화로하고.. 이무슨 CC의 세츠나도 아니고 ㅠㅠ 에리리파로써는 안타까운 것입니다..그리고 계속해서 에리리가 하는 일에 대해 '왠지 모르게 쓸데 없이 디테일한 묘사를 해주네' 라고 느꼈던 것이 이번에도 에필로그에서 쿠궁..하고..이즈미를 앞에서 띄워주고, 에리리의 후임이될 이즈미가 가져야할 두가지-용기와 실력-를 모두 가지고 있다고 표현까지 해줬지만.. 필즈크로니클20주년 행사의 PV에서 그야말로 멘탈이 박살나면서..;ㅅ; 에리리가 '장난이 아니다' 라고 느껴질만큼 압도적인 존재감을 풍기게되었습니다... 아니 당신말이야.. 분명 앞에서 진지하게 작품의 헤이트(Hate) 파트를 제거해가면서 지뢰제거하는 듯한 전개..거기서 분명 NTR같은 요소가 있으면 안된다고했잖아!!! 어떻게 된거냐고 마루토!!!!(물론 그래도 재밌으면 괜찮지만 이라고 조건부를 달았었지만!!) 에리리 어쩔거냐고!!!! ㅠㅠㅠㅠㅠㅠ
 
 
  • 5. 이렇게 에리리루트 전개에 큰 문제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ㅠㅠㅠ이 문제는 다른 작품에서 흔히보이는.. 잘난 히로인과 못난 주인공 사이의 전형적인 '문제점'에 속하는데..바로 주인공과 히로인의 실력 격차가 너무 심하다는 겁니다!!!!!이건 던전만남의 벨과 아이즈의 관계도 그랬고, 식극의 소마에서 소마와 에리나의 관계도 그랬습니다...주인공과 히로인 실력격차가 나면 날 수록.. 같은 무대에 서기 힘들어져요.아이즈가 너무 강하기 때문에 벨시점에서 등장하게되면 벨이 전력을 다해 상대해야할 적이 아이즈 시점에선 몸풀기도 안되게 되고,에리나가 십걸에 속하기 때문에 초반에 듣보잡인 소마를 전개할 때 천천히 스피치를 올리기위해 에리나가 제대로 등장조차 할 수 없는 문제와 같은겁니다..에리리가 너무 강해요.. 너무 강해졌어요... 넘사벽이 되어버렸어요....ㅠㅠ 이제 망했어요... 어떻게 하죠...얘가 애는 참 사람이 작은데(...) 쓸데없이 실력만 엄청나게 늘어서 ㅠㅠㅠㅠ 토모야는 점점 더 에리리가 버거워지겠죠...만화도 아니고(...) 현실적으로 토모야가 에리리를 감당할 정도로 실력이 느는 것은 힘들어보이고.. 에리리가 토모야가 하는 일로 돌아올정도로 여유롭지도 않을거고(잠깐 작품외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미사키 쿠레히토 선생님이 정말로 일이 바쁘다고합니다.. 정말로.. 일이 너무 많대요..(간담회때 질의응답시간.) 에리리가 미사키쿠레히토 선생님같은 일러스트레이터가 모델이라면 현실적으로 여유가 없다는 흐름이되겠죠.) 어쩌다 참여하게 된다고해도, 코우사카 아카네와 작업했던 것들..그리고 프로로서 활동했던 경험들이 쌓여, 어느새 토모야와 일하는게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게될겁니다ㅠㅠ 이거 아무리봐도 NTR당한 히로인의 모습아닌가 ㅠㅠㅠㅠ그나마 앞으로 에리리가 작품에 깊게 등장하려면.. 멘탈이 깨지고, 그걸 토모야가 챙겨주는 전개..정도밖에 되지않을까..싶네요.현시점에서 서클에 남아있는 에리리관련 연결고리..랄까 떡밥은 메구미와의 화해뿐인데.. 이게 다음권의 키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6. 그렇게 카토띄워주라고 시켰더니 에리리를 띄워주고(?) 에리리를 괴롭히는.. 마루토 진짜... 마루토 진짜 마지데 개객기너ㅏㅣㄴ어라ㅣㄴㅇㄹ너아ㅣㄹ넝리너ㅏㅣㅇ림너이ㅏㄹ너ㅣ알
--
PS. 우타하선배는 그런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GS 때 그 전개에서 확정된 느낌으로.. 자연스래 서브히로인력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우타하 선배 팬들은 솔직히 실망하지 않을까..하고;ㅅ; 어떻게 복구할 셈이지 마루토..? 이거 그냥 버리기엔 너무 아까운데 우타하란 캐릭터는..;ㅅ;

No comments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 1권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 - ★★★☆☆(3/5)

저자 미야자키 유
일러스트 오키우라
수상학원도시 ‘릿카(六花)’. 통상 애스터리스크라 불리는 이 도시는 세계 최대의 종합 배틀 엔터테인먼트인 ‘성무제’의 무대로 유명한 장소다. 여섯 학교에 소속된 ‘성맥세대’의 소년소녀들이 황식무장을 손에 들고 자신의 바람을 이루기 위해 우승을 다툰다. 아마기리 아야토도 그런 학생 중 한 명이다. 세이도칸 학원의 학생회장 클로디아의 권유로 릿카에 온 아야토는 전학하자마자 ‘화염의 마녀’ 유리스의 분노를 사 결투하는 처지가 된다. “얌전히 있으면 웰던 정도 굽기로 봐 주겠어.” “…그건 속까지 잘 익힐 마음으로 넘친다는 소리지?” 하지만 결투 도중에 유리스를 노린 흉탄이 날아오는데…?
지난번에 우연히 SICAF 라노베 페스티벌에서 팬사인회에 참가하게되어서 알게된 작품인데 관심도 생기기도해서 구매해서 읽어봤습니다!
이하는 감상 트윗 모음!






No comments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3/5)

감독: 제임스 건
자칭 전설의 무법자 스타로드, 그러나 현실은 우주를 떠도는 그저그런 좀도둑에 불과한 피터 퀼(크리스 프랫).
뜻하지 않게 갤럭시의 절대악 타노스와 로난의 타겟이 된 그는 감옥에서 만난 암살자 가모라(조 샐다나), 거구의 파이터 드랙스(데이브 바티스타), 현상금 사냥꾼 로켓(브래들리 쿠퍼)과 그루트(빈 디젤) 콤비와 불편한 동맹을 맺고 일명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결성한다.
범상치 않은 화려한 과거를 지닌 이들이 과연 120억 명의 운명을 구할 유일한 희망이 될 수 있을까?
흩어지면 무법자, 뭉치면 히어로
차원이 다른 마블의 새로운 세계를 목격하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봤습니다!
아는 선배님이 보라고 BD를 하나 던져주셨었는데, 처음엔 마블계열 작품이라고 생각못하고 언젠가봐야지~하고 그냥 박아뒀었다가(...) 마블작품이란 것도 알았고 어벤져스2와도 접점이 조금은(?)있다고 해서 보게되었네요. 감상은 트위터에서 적었던 내용을 이어붙여두었습니다.







No comments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6권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6 - ★★★★★(5/5)

저자 오모리 후지노(大森藤ノ)
일러스트 야스다 스즈히토(ヤスダ スズヒト)
“헤스티아, 너에게 ‘워 게임(전쟁놀이)’을 신청한다!” “뭐, 뭐라고, 아폴론?!” ‘워 게임’── 대립하는 신들의 파벌이 총력전을 벌이는 신들의 대리전쟁. 승자는 패자의 모든 것을 빼앗는다. 그리고 아폴론의 노림수는──.
  무려 블로그에선 1~5권 감상 다 빼먹고 6권부터 올리는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이하 던전만남) 감상입니다.  이 시리즈는 요새 흔지 않은 직구 왕도 던전판타지물이면서도 동시에 게임(!)에서 익숙한 여러 요소들의 판타지세계관적인 이해에 고심한 역작입니다..!(극찬) 이와 관련된 감상은 언젠가 올릴 1~5권 감상에서 하도록 하고 이 글에서는 평범하게 6권에 대한 감상만 적는걸로!
완전누설입니다.
완전 누설이라구요..!!
랄까, 책을 안보면 같이 공감할 것도 없고..
아직 안보신 분들은 다음에 보고 다시보자~ 라는 느낌으로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1. 5권에서 그렇게 멋진 이야기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솔직히, 이번 권은 쉬어가는 권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랄까 진짜로.. 그렇게 쥐어짜내고 멋지게 마무리 지었으니 좀 쉬게 해줘도 되지 않을까..그런 느낌. 실제로 1권,3권,5권 이렇게 톡톡톡 힘을줬으니 쉬어가는 짝수권의 법칙이란 느낌으로.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또 새로운 테마를 가져온 달리는 권이었을줄이야..
  2. 이번권의 테마는 길드vs길드전-공성전이었죠. 작중언어로 워게임, 전쟁놀이라고 한 이 소재는 온라인 게임등에서 길드간의 세력다툼을 그대로 옮겨둔 모습이었습니다. 물론 이 작품 성향대로, 이 작품 세계관에 잘 녹아드는 모습으로!
    게임에서 길드간 사이가 나빠지면 비공식적으로 일어나는 PK같은 느낌의 대항전에서부터 게임룰에 맞춰서 진행되는 공성전까지. 작가는 정말..대단해요 ;ㅅ;
  3. 약소 파밀리아..랄까 애초에 단원이 한명 뿐인 파밀리아와의 대결방식이 공성전이라니(...) 여기서 설득력있는 승리 방식을 어떻게 보여줄까 싶었는데, 그 동료들을 다 끌어들이는군요ㅋㅋㅋ 1~5권을 통해 얻은 '타 파밀리아'의 동료들은 사실 이 세계관에서는 변칙적인 구성으로, 원래는 같은 파밀리아로 던전 토벌대를 구성하는게 정상이죠.
    그래도 릴리는 소마파트만 해결되면 언제든지 넘어올 상황이었는데, 헤파이토스의 벨프가 넘어오는 것 까지는 예상 못했습니다.. 벨프는 큰 결단을 한 듯... 아? 그런데 생각해보니 얘가 이미 레벨2가 되서 어빌리티도 익힌 이상 헤파이토스에 남는 건 이름을 붙이는 요소 정도 밖에 없지 않나 싶기도하고.. 나올만도 하구나..?
    미코토가 넘어온건 약간 오버 같은 느낌이 있었찌만(애초에 얘는 일러스트도 없다구요!...있었나?) 이렇게 한방에 후두둑 동료를 늘려버리네요ㅋㅋ ~~ 파밀리아 입단. 하는데 머리속에서 연출이 딱딱 그려지는게ㅋㅋㅋ 두둥! 같은 느낌으로ㅋㅋㅋ 천천히 승리의 방정식을 완성해가는 모습이 보기좋았네요.
  4. 이번 권 책 전반부의 패배 파트와 후반부의 승리파트의 정말 단순한 구성이었습니다만..! 그래도 이 전개에 설득력과 추진력을 주는건 역시 작가의 필력이겠죠. 매권 감탄하고있지만, 이런 직구 왕도전개를 유지할 수 있는 건 작가의 직구가 그만큼 강력하다는 거겠지죠! 
  5. 그렇게 처음에 깔아둔 릴리의 소마 파밀리어 탈출 전개와 '워게임'을 통한 헤스티아 파밀리아의 부흥..! 으로 전개된 이야기였지요. 사실 트윗으로 동시에 두가지 전개를..?! 이라고 했던건 저는 릴리를 구출하는 에피소드와 수련을 거듭하는 벨의 이야기가 동등한 무게감을 가지고 평행하게 전개될거라고 예상했었어요ㅋㅋ 이부분은 조금 아쉬운 부분.
    사실 그래서, 책을 두권으로 눌려는 걸까? 라고 생각했는데, 뒤의 두파트를 생각보다 가볍게 해결해버려서 약간 아쉬움. 동시에 벨의 수련파트는 뭐랄까ㅋㅋ 드래곤볼을 연상시켰어요ㅋㅋ "1주일..1주일 안에 강해져야한다..!!" 그리고 폐관수련<
  6. 그리고 히로인 전쟁의 전황.. 하아.. 아시다시피(?) 저는 헤스티아 파입니다만.. 아이즈도 물론 충분히 히로인력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동안 책에서의 '분량분배'가 아직 헤스티아에게 감정이입하기 좋도록 마련되어있어서, 본편을 본 사람이 아이즈라인으로 가면 따라가기 힘들것이다..라고 이야기해왔는데, 이번권에선 좀.. ;ㅅ; 분명 지인분 평대로 '헤스티아가 힘냈다' 는 건 맞는데, 연애전선으론 아이즈한테 약간 뒤진 전개를 보였죠ㅠㅠ 헤스티아는 평범하게 스토리에서도 활약했지만, 무려 벨에게 '고백'을 하는 것 까진 좋았지만.. 그뒤의 벨의 반응이 영 시원찮아서 ㅠㅠ 되려, Shall we dance의 아이즈가 훨씬 버프를 많이 받은 한 권이었네요.. 덧붙여 폐관수련을 한번 더 하면서 자연스래 둘의 마음이 통하게되었고.. 다음 한두권 정도만 아이즈 더 밀어주면 역전도 노려볼 수 있을듯(물론 제 안에서.) 아이즈.. 무서운아이..!  // Shall we dance에서 너무 쩌리 취급을 당해서 ㅠㅠ 단편집에 따로 넣어주기까지했죠... 헤스티아 ㅠㅠ 그런데 원래 '사족'은 본편에 포함되지 않는 거라.. 힘내라 헤스티아..!
  7. 그리고 5권때 나왔던 떡밥 같은데.. '제우스'관련 떡밥이 나왔었죠.. 사실 벨의 할아버지는 '제우스' 였다..라는 전개가 너무 쉽게 예상되는 밑밥들인데.. 먼저 이 작품은 신들간의 관계를 신화 설정 그대로 설정해뒀고, 헤르메스는 제우스의 비서죠..! 여자와 영웅을 좋아하는 호탕한 할아버지라는 이미지도 제우스 그대로고.. 여기까지 밝혀진 이상, 이 부분을 의심하는건 별로 의미가 없는 것 같고, 생각해볼만한 구석은 벨이 신화에서 어느 파트를 맡는건가? 라던가 제우스가 벨의 할아버지(친 할아버지가 아닐지라도.)였다는 게 신간의 파벌에 어떤 영향을 줄지..? 같은걸 추가로 생각해 볼 만 할 것 같네요.
    사실 이 떡밥으로, 벨이 헤스티아랑 이어질 수도있는게 아닌가? 싶은 일말의 가능성 같은 느낌으로 긍정적으로 해석해보고있습니다.
  8. 그리고 눈에 띄는 건.. 나아진 삽화! 와..! 야스다 스즈히토씨.. 욕을 많이 들으신건지.. 아니면 단순히 컨디션문제였던건지..혹은 진짜 페이문제였는지(...) 제가 1~5권 내내 삽화를 깠는데.. 이번권은 뭐..괜찮지않아..?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ㅋㅋ 굳이 따지고 보면 5권에서 약간 심기일전하신거 같긴한데, 여전히 작품이랑 안맞는 느낌(작품내에서 중요한, 힘 준 파트에 삽화가 없었음)이었는데.. 이번권은 초반의 휴먼게이 아저씨 장면도 그렇고 나름 분위기 연출에 한 몫했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앞의 컬러일러스트도 그렇고 5권부터 이쁜 히로인들 잘그려주는게.. 약간 호감으로 바뀌었습니다..!

사실 이번권은 잘못 산 건데(...) 던전만남은 리디북스를 통해 e북으로 사모으고있는데, 별 생각없이 코믹스와 함께 한정판으로 나왔길래 지르고보니까 종이책으로 1~5권이 없어서 지금 좀 골룸한 상태 ;ㅅ; 근데 책이 맘에 들어서 1~5권을 종이책으로 다시 사야할 것 같아 ㅠㅠ
이 시리즈, 잔꾀 안 부리고 직구승부를 보는 올곧은 모습이 참 맘에 듭니다. 추천작품군.

No comments

冴えない彼女の育てかた(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GS

冴えない彼女(ヒロイン)の育てかた  GS – ★★★★★
저자 마루토 후미아키(丸戸史明)
일러스트 미사키 쿠레히토(深崎暮人)
완전 누설!
완전 누설!

주의하세요!


전반부의 '카시와기에리 와 카스미우타코의 만남에 대한 이야기'와 후반부의 '7권의 '그 사태'의 뒷 이야기' 로 구성된 중편집.
작품의 내용을 이야기하기전에 작품 외적인 부분 두가지에 대한 감상부터.
  • 먼저, 삽화.. 새삼스래 생각하는 거지만, 마루토 후미아키와 미사키 쿠레히토이 라이터와 일러스트레이터 콤비는 굉장합니다. 미사키 쿠레히토는 특유의 미려한 일러스트를 넘어, 소설의 '삽화'로써 기본에 충실한 점이 포인트였습니다.근래 본 작품중에 삽화로 계속 던전만남의 야스다 스즈히토씨를 깠는데, 이분 그림은 개인적으로 참 이쁘다고 생각하고 좋아하는데, 적어도 던전만남에선 삽화로써 너무 가치가 없었죠.  1~4권은 심했습니다. 이 분 작품 읽기는 하고 있나? 싶은 수준이었죠.
    반면, 사에카노 GS에선.. 단순히 그림을 넣어준 수준을 넘어 작품을 제대로 이해하고 가장 필요한 부분에 절묘한 연출로, 작품의 매력을 가장 돋보일 수 있는 '삽화'를 보여주고있습니다.. 이런 삽화 연출이 정말..ㅠㅠ 다시한번 반하게 되는 일러스트레이터 였습니다..
  • 그리고, 전개의 특성.  7권의 감상에서 제가 NTR의 그 느낌과 매우 흡사하다는 감상을 적었었는데.. GS는 그 관점에서 보자면, NTR물에서의 '히로신 시점' 과 매우 흡사합니다. 실제로 NTR계열 누키게 에서의 진면목은 히로신 시점에서 있듯이.. 이쪽 전개도 히로신 시점...에 있어야겠는데 사실 7권은 정말 뒷통수를 강하게 맞았던 거라, 이미 알고있는 시점에선 크게..크게... 아프진..않은데... 나중에 이야기하죠 ;ㅅ; 여튼 위험하다는 걸 알면서도 적진에 '괜찮겠지'정도의 안일한 심정으로 둘이서 같이 찾아가는 장면하며.. 그사람의 대단함(?)에 이끌려 잘못됐다는걸 알면서도 그쪽으로 찾아가게되는 부분(...)이라던가 여러모로 그런 전개를 떠올렸습니다(사실 작중에 에리리가 자꾸 망상하면서 그런 쪽의 이미지도 던져주고 말이죠ㅋㅋ 의도된건가?)만약 이런 전개 구성이 의도적인거라면.. 그냥 보고 지나쳤을 1~FD의 전개도 이런식의 특정 게임군의 전개 방식을 패러디해서 짜뒀던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잠깐 들었네요.
  • 전반부 파트의 '카시와기에리 와 카스미우타코의 만남에 대한 이야기' 그러게요. 왜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을까요, 이 둘의 관계. 어떻게 보면 1~2권 당시에 너무 서클이 쉽게 모인다고 생각할 수 도 있었는데.. 그걸 토모야에 대한 각자의 호감으로 대충 보충하고, 부족한 부분은 '라노베니까' 라는 적당한 이유를 붙혀서 넘어갈 수도 있었겠지만(실제로 독자들은 그런 느낌으로 넘어갔을것이고) 사실은 각자 히로인에게도 서로가 이미 호감을 가지고있었다..는 뒷이야기입니다.7권에서 살짝 그런 묘사를 하는데(우타하가 에리리의 팬이라는 부분) 반대로 에리리도 우타하의 팬이었다는 메데타시 메데타시..하면서 이타이타시이 두명의 커뮤니티 능력에 대한 부분이 참 ㅋㅋㅋ 이렇게 두명의 뒷 관계가 깊었기 때문에야말로 후반의 '7권 뒷이야기'가 힘을 얻을 수 있었겠죠. 괜찮은 중편위치선정. 그리고 괜찮은 흐뭇한 이야기였습니다.ㅠㅠ
  • 이렇게 우타하와 에리리의 더블히로인으로 이야기를 끌어나가는건 작가의 바로 전작인 화이트앨범2를 연상시키지 않을 수 없는 구성인데.. 작가가 계속해서 화앨2 네타를 작중에 가져와서 써먹으니까 대입시켜서 보지 않을 수도 없고 말이죠ㅋㅋ (작품 후반부라는 생각인지? 의외로 이번권에선 패러디요소가 적은데(의도적으로 점점 줄여나가는 걸지도?) 이번권에선 WA2 OST 중 하나인 쿠우리노 야이바(氷の刃)라는 표현이 잠깐 나왔었죠) 이렇게나 캐릭터가 다른데, 겹쳐서 보게되는건 이 캐릭터들의 '상황'과 '심정'때문일 거라고 생각합니다.제 생각에 현시점에서 토우마 카즈사와 가장 비슷한 포지션에 있는게 사와무라 스펜서에리리, 오기소 세츠나와 가장 비슷한 포지션에 있는게 카토 메구미..일텐데 카토쪽은 좀 여러모로 미묘한 느낌이라 쉽게 말하기 힘드네요.
    (읭 우타하 어디가고 카토? 라는 반응이 나올 것 같은 부분)
    뭐 에리리쪽은 캐릭터 송에서도 언급되지만, 카즈사의 포지션과 겹치는 감이 있죠. 너무나도 텐프레 츤데레적인 성격 때문에 토우마 와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좀 안맞는것 같은느낌도 들지만ㅋㅋ 상황적으로 제일 비슷한 포지션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가 먼저 좋아했는데!'라는 느낌이 강하게 느껴져요..
  • 이번권 후반부의 표면상 주 포인트는 '코우사카 아카네' 죠. 미사키쿠레히토씨는 정말로 이 캐릭터가 맘에 든건지, 실수인건지 무려 앞에서 2장짜리 컬러일러스트로 그려둔 레스토랑에서의 코우사카 아카네를 흑백삽화로 또 그려뒀어요ㅋㅋㅋㅋ 묘사에서 받은 느낌으론 좀 더 평상복 스러운 복장에 털털한 인상일 것 같았는데.. 미사키 쿠레히토씨의 삽화는 팜므파탈..무서운 여자!(실제로도 그렇지만)가 되어있었습니다.. 저 외모로 취객 같은 말투로 털털하게 넘겨도 왠지 모르게 위화감이 든단 말야! 이뻐서 좋지만..코우사가 아카네의 충격적인 캐릭터성은 유감없이 보여준 것 같지만.. 후반부의 '대학시절.. 그리고걔도 옛날엔 그런 괴물이 아니었는데..'라는 파트는 사실 조금 사족처럼 느껴졌네요. 이렇게 알기 쉬운 악역에 대해 굳이 지금 보충해야 했을까? 라는 느낌(지금 아니면 보충 할 일이 없을 것 같달까, 그때 가서 보충해봤자 설득력이 떨어지겠지만.)
  • 사실 이번권 후반부 파트의 진면목은 좀 더 뒷이야기.. 짧게 치고 빠지는 카토 메구미와의 절교였습니다. 위치도 제일 위해서 극찬했던 삽화 콤보(!)이후였죠. 착찹해지면서 동시에 가슴을 죄여오는게..ㅠㅠ 진짜.. 뒷통수를 딱 맞은 것 처럼... 이 파트 정말 불의의 일격이었어요.솔직히 이번권내내 카토 메구미는 거의 코빼기도 안보이고..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방치 상태. 게다가 전반부에 배치된 중편에서도 마지막에 잠깐  '있었다'정도로 묘사되고, 후반부 중편에서도 서클맴버 이야기할 때 계속 빠져있었죠. 그러다가 위치상, 위에서 극찬한 삽화 콤보(!)가 들어오고 난뒤에 갑자기 '어..? 이게 뭐야..?' 같은 느낌으로 바로 싸늘해지는게..ㅠㅠ
    이렇게 '상실'에 대한 아픔을 있는 그대로 묘사하는게.. 작자의 마루토 후미아키의 진면목이죠. 무리한 전개는 당연히 삐걱거리기 마련이고, 그 삐걱거림은 캐릭터들에게로.. 이렇게 슬퍼하고 아파하는 에리리를 보는 심정은.. WA2 Coda의 카즈사 트루루트 후반 전개를 플레이 할 때의 심점과 닮아있었습니다..
  • 최근에 트위터라던가 여기저기서 듣고있기도한 에리리와 패배확정캐릭터 네타들 저는 이번 권두에서도 이렇게 많이 의도적으로 배치 할 줄은 몰랐네요.. 우타하와 말싸움 할 때도 대놓고 나오기도 했고 말이죠ㅋㅋ 소꿉친구+금발트윈테일+텐프레 폭발계 츤데레+아가씨 라는 대놓고 서브히로인의 신기들을 다 모아둔 그야말로 패배확정 캐릭터입니다만.. 에리리는 작품 후반부에서 계속해서 주역으로 등장하고있죠.. 솔직히 여기까지 와서도 에리리가 패배확정캐릭터야? 라고 물어봤을 때 어떻게 대답할까 싶기도할정도로.이번권에서 에리리 패배확정캐릭터 네타는,작가가 요소들을 이런 전개를 위해서 의도적으로 모아 숨겨뒀다가 이제와서 폭발시킨게 아닐까 싶을정도의 맞아떨어지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시점에서 가장 토모야와 감정노선이 짙은 캐릭터도 에리리구요.
  • 그렇게 GS이후의 히로인 구도..는 꽤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먼저, 우타하의 탈락이 가장 큰 변화일 것 같네요. 솔직히 7권까지는 그 해프닝도 있었고.. 앞으로도 그래도 나름 활약해주지 않을까 싶었는데 GS의 우타하의 다짐을 보고 확신했습니다. 이제 우타하는 카시와기 에리의 최고의 이해자..그러니까 토모야보단 에리리쪽으로 기우는 캐릭터의 느낌이 되었어요.  그 해프닝은 사실상 탈락하게되는 우타하에 대한 마지막 선물 같은 거라고 느껴졌습니다.그리고 에리리, 에리리는 사실 6권후반부터 7권까지 너무 많이 밀어주고, 너무 치명적인 포지션을 맡게해서 당황스러울 정도로 메인 히로인에 가까워졌는데.. 게다가 이번 일로 토모야와 한번더 최악의 배신을 해버려서... 이 이야기를 매듭짓는 게 필수가 아닐까 싶네요. 긍정적으로 보자면, 2부의 마무리는 새로만든 서클의 게임과 마르즈의 신작게임간의 경쟁에서 이기고, 에리리를 되찾아 새로운 서클에서 함께하자! 같은 전개가 될지도..(망상벽이 멈추지않아)
    카토는.. 사실 7권까지 보고 여러모로 작가의 악수가 아니었나..라고 생각하는 감상도 남겼었고 트윗도 했었지만, 이제와서 보면 당장 토모야 옆에 있는 아이는 카토밖에 없습니다.. 토모야를 가장 이해하는 아이기도하고, 솔직히 극단적으로, 지금까지 안좋아했다고 하더라도 지금부터라도 좋아해질 수 있는거구요.. 가능성의 캐릭터네요 정말. 2부 전개에선 토모야 측의 핵심 인물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동안 카토가 메인히로인이 되는 전개가 솔직히 잘 안보였는데.. 지금은 어렴풋이 보입니다..
    결국 2부는 에리리 vs 카토의 2강전이 되는 느낌입니다.
    (추가로 시나리오 파트에 새 신입생 정도 들어올지도..모르고말이죠)


여기서 부턴 잡담 겸 소(小)네타입니다.
  • 이번권에서 하시마 이오리가 서클을 나왔습니다.
    이건 꽤.. 의미있는 전개였죠. 여러가지 요소들이 있는데, 코우사카 아카네와 잘 맞지 않는다는건 뭐 이전부터 있던일이니 계기가 될 수는 없는 일이고.. 역시 회화에도 나왔듯, 토모야의 서클을 대표에게 한마디 말도 없이 대놓고 붕괴시킨 이번 사건에 대해서 의외로 꽤 화를 내주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아마 이제 이오리는 이즈미와 함께 이후에 토모야의 서클에 편입되거나.. 서클에 편입되지않고 넓은 발을 이용해서 토모야를 서포트 해주는 위치로 가게될 것 같습니다. 보면 볼 수록 WA2의 타케야 생각나는 좋은 친구 캐릭터입니다. 정말로요.
  • 작품외적으로,
    FD때도 그랬지만 이번권의 전반부 중편은 잡지연재였습니다. 이렇게 좋은 퀄리티의 단편, 중편 소설이 계속해서 잡지연재가 되고있다면.. 솔직히 잡지를 사서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잡지는 드래곤 매거진(ドラゴンマガジン)
  • 코우사카 아카네의 스킵플레이 이론,
    납득이 가는 가짜이론이 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납득가지 않는 작품 소비 방식중 하나가 책을 볼 때 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파트를 넘기면서(읽지않고) 본다던지, 애니메이션을 2,3배속으로 재생해가면서 본다던지 하는 '원작자가 의도하지 않는 편범 플레이'로 감상을 하는 행위입니다. 뭐 이 행위를 어째서 받아들일 수 없는가는 둘째치고, 작중에서 코우사카 아카네가 하는 게임 플레이는 정말.. 납득 갈 수 밖에 없는 플레이였습니다.. 스킵을 하지만, 텍스트는 모두 읽는다(일단 여기서 판타지지만.) OST는 처음에 모든 OST를 다 들어두고 머리속에 저장해둔다음 각 파트에서 전주만 듣고 뇌내재생과 동시에 텍스트 동시처리.. 결국 게임을 제작해본 입장에서, '게임 스크립트' 레벨에서 원작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초현실적인 플레이 방법을 보여준 것입니다... 이거 솔직히 만약 이렇게 플레이했다면 납득 해줄 수 밖에 없지(...)
  •  이제 어느덧 원서를 하루에 한권씩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게 다 사에카노 덕분이죠... 진짜 앞으로의 전개가.. 읽히지 않는 관계로 8권 어서 내주세요 징징징..
No comments

Blooming Lily 澤村・スペンサー・英梨々Character Song

Blooming Lily
澤村・スペンサー・英梨々(大西沙織)
사와무라ㆍ스펜서ㆍ에리리 (오오니시 사오리)
作詞:稲葉エミ
작사 : 이나마 에미

作曲:奥井康介
작곡 : 오쿠이 코스케

思い出一つ持たないで
(오모이데 히토츠 모타나이데)
추억 하나도 없이旅に出ていた野良猫みたいだ
(타비니데테이타 노라네코 미타이다)
여행에 나선 도둑고양이같아1)
本当は抱きあげて欲しい
(혼토와 다키아게테호시이)
사실은 안아줬으면해
わかってくれる一番の人に
(와캇테쿠레루 이치반노 히토니)
이해해주는 최고의 사람에게
あの日どうして
(아노히 도우시테)
그 날 어째서...
手を離した
(테오 하나시타)
손을 놓았을까?
遠い秘密基地
(토오이 히미츠키치)
먼 옛날의 비밀기지
もう一度すべてを
(모우이치도 스베테오)
한번 더 모든 것을
やりなおしたい
(야리나오시타이)
다시 시작하고싶어
だけど許してあげない
(다케도 유루시테아게나이)
그래도 용서해주지 않을꺼야
失くしかけたんだ
(나쿠시카케탄다)
잃어버렸단말야
二人にしか描けなそうな未来図
(후타리니시카 에가케나소우나미라이즈)
둘이 아니라면 그릴 수 없을 것 같은 미래도(未来図, 청사진)
居場所になってって言わない
(이바쇼니낫텟테이와나이)
곁에 있어도 될까 라고 말하지 않을꺼야
弱さ見せそうだ
(요와사미세소우다)
약한 모습을 보일 것 같아
Lilyの花は気高くBlooming
(Lily노하나와 케다카쿠 Blooming)
Lily(백합)꽃은 고상하게 Blooming
わざと選んだ遠回り
(와자토에란다토오마와리)
일부러 고른 돌아가는길2)
経験したこと宝物だけど
(케이켄시타코토 타카라모노다케도)
경험했던 것들은 보물이지만
認めて欲しい存在を
(미토메테호시이 손자이오)
인정해줬으면 좋겠어, 존재를.
忘れるために意地張ってたかも
(와스레루타메니 이지핫테타카모)
잊어버리기 위해서 고집부리고있었던 걸지도.
子供っぽい夢
(코도몹뽀이 유메)
어린애 같은 꿈
バカみたいね
(바카미타이네)
바보같아
そんな変わり者
(손나카와리모노)
그런 이상한 사람
なかなかいないよ
(나카나카이나이요)
좀처럼 없다구
眩しくて嫌い
(마부시쿠테키라이)
눈부셔서 싫어
友達以上の距離で
(토모다치이죠우노 쿄리데)
친구 이상의 거리에
ほおっておいてよ
(호옷테오이테요)
내버려둬줘
もっと強くならなくちゃ始まらない
(못토츠요쿠나라나쿠챠 하지마라나이)
좀 더 강하게 되지 않으면 시작되지않아
恋人未満の位置で
(코이비토미만노 이치데)
연인 미만의 위치에
ずっと見ててよ
(즛토미테테요)
계속 바라봐줘
いつかきっと 心のスペアキー
(이츠카킷토 코코로노스페아키-)
언젠가 분명 마음의 스페어키(Spare key)
だけど許してあげない
(다케도 유루시테 아게나이)
그래도 용서해주지 않을꺼야
好きなんて言わない
(스키난테 이와나이)
좋아한다고 말하지않을꺼야
大切とか特別だなんて言わない
(다이세츠토카 토쿠베츠다난테 이와나이)
소중하다던가 특별하다던가 말하지않을꺼야
もう一度行ってみようか
(모우이치도잇테미요우카)
한번 더 말해볼까
二人の秘密基地
(후타리노 히미츠키치)
두명의 비밀기지
Lilyの花が手招くStory
(Lily노하나가 테마네쿠 Story)
Lily꽃이 손짓하는 Story
Lilyの花と君とのStory
(Lily노하나토 키미토노 Story)
Lily꽃과 너와의 Story
원어 가사 출처: mojim.com

1) WA2, 카즈사 네타.
2) 본작 3권, 드래그->토모야에게 인정받기 위해 그림을 연습하기 시작함
가사 독음에 장음처리는 일부러 하지 않았습니다.
오역이나 더 좋은 방향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마지막 '둘의 비밀기지'가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네요. 앞의 비밀기지는 3권에 나왔던 두명의 과거를 비밀기지라고 표현한 것 같은데.. 적고보니 이것도 좀 불명확 한 것 같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