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6월 20, 2013

최근 글 업데이트가 뜸한 것에 관하여.





최근 시험철이었던건... 좋은 번명거리지만,
사실 시험공부에 열중하거나 하지는 않았으니 변명보단 핑계가 되겠지요 ㅋ_ㅋ

솔직히말하면

1. 본 작품 수가 적고
2. 본 작품들도 좀 정리가 필요한 시국이라..

업데이트 대기중인(이미 본) 책들은
다히어로 2화, 아사미야3권(완), 진격거10, 죠죠코믹스, 싸우는사서1
정도..이려나요? 더 있을 것 같긴한데 바로 떠오르진 않네요.

음.. 동시에 지인 추천저자였던 마야유타카의 애꾸눈 소녀를 열심히 읽고있습니다.
페이지수가 400페이지 정도되는 추리소설이라 두께만봐도 위압감을 느끼지만,
처음에 도화선에만 불이 잘 안붙었지 일단 읽히기 시작하니 쑥쑥 읽히는게 재밌네요.

정리가 필요한 건에 관해서는.. 일단,
다히어로2화의 경우 무려 월간연재로서 아직 2화(...)인 터라, 일단 잡지에서 연재되는 라노베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었던 1화에 비해 크게 할 이야기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전개도 너무 무난했고..

아사미야 3권의 경우 정리가 필요합니다.. 두번은 더 읽어봐야 정확히 머릿속에 들어 올 것 같은데.. 참 여러모로 아쉬운 3권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진격거10권도 마찬가지, 여태 진격거에 대한 감상을 하나도 안적어서 적게된다면 꽤 길어질 것 같습니다.

죠죠코믹스는 내용에 관한 이야기보다는 책에 관한 이야기로 짧게 적을 수 있을 것 같긴한데, 아직 1차적으로 발간한 12권까지가 다 모여있는 게 아니라서 미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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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 지난 한달 정도는 거의 애니 위주로 감상을 한 것 같습니다.

이번분기는
가르간티아, 오레이모, 데어라, 청춘잘못, 레일건, 알바마왕, 아이우라, 진격거
정도를 다 따라잡았고.. 발브레이브랑 악의 꽃을 열심히 따라잡고있으며..
포토카노, 무로미정도가 앞으로 볼 예정작이네요.

갠적으로 많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만큼 다 재밌게 보고있고 이번 분기는 참 굉장했다고 생각하게됩니다. 몇몇 작품은 꼭 감상을 써둬야지! 라고도 생각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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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악 이것저것 파다보니
언제나 추진력이 너무 분산되는 느낌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어서 하던 게임들 끝내고 보던 책들 마저보고, 좀 에너지를 집중시킬 필요가 있다고..

항상 생각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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