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5월 20, 2013

분점을 개설했습니다.

어디까지나 시작은 '테스트용'입니다만,

일단 블로거에 분점을 개설해봤습니다.
앞으로 본점에 적는 글은 이곳에도 적는 식으로 활용해봐야겠습니다.

나인테일님께서 언급하신 것처럼, 구글 블로그는 구글 플러스와의 연동에서 큰 이점을 가지고 있는 것 같네요. (물론 지금은 구글 플러스에 사람은 적지만.)
감상글의 경우 구글플러스-커뮤니티에 연동되어 어느 정도 유입을 기대해볼 수도 있고, 개인 신변잡기..는 잘 쓰진 않지만 쓰게 되면 연동이 되니 이 점도 꽤 괜찮지요.

어차피 본점에 쓰던 글들은.. 일단 깊은 글은 거의 없었다고 생각하고, 대부분 개인적으로 조사한 정보 정리, 그림 정도였는데.. (너무 글을 안 써서 뭐 샀다는 글이라도 적을까..싶었지요. ㅋ_ㅋ)
이번에 개인 위키를 개설하게 되면서 정보정리는 그곳으로 넘어갔고, 남은 감상글이나 개인 신변잡기, 그림 등을 올리려고 하는데 사실 지금 본점에 지인유입이 거의 없고 리플이 거의 달리지 않았기 때문에 이곳으로 바로 옮겨도 큰 문제는 없을 거라고 봅니다. (오히려 이쪽이 더 활발할지도 모르고 말이죠.)

그럼에도 일단은, 이곳을 테스트..하다는 심정으로 가볍게 써봐야겠습니다.

혹시 모르죠. 이곳이 본점이 될지?

PS - 블로그의 제목은 최대한 중이중이하게 만들려고 노력해봤습니다만, 쉽지 않네요. 더 좋은 의견있으시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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